20대 초반에는 주7일 술 매일 마시고 살다가 (고등학교도 예술학교였어서 술마셨대)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 제대로 믿기 시작하면서 싹 끊었대 6년 동안 1도 안마심 (지금 32살)
음악하는 사람이라 주변 지인들도 다 술 좋아하고
청첩장 모임, 동창 모임 이런거 다 술판임. 하지만 술 1도 안마시고 유혹에 절대 안넘어가는 정도
담배는 원래부터 냄새 싫어해서 안피는 사람이고
지금은 교회에서 전도사 할 정도로 신앙이 좋아
자기 주변인들 대부분 전도할 정도로 지금 제대로 잘 살고 있는중
매일 성경읽고 기도하고..
나도 그러긴 하거든?
근데 뭔가에 중독되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서 ..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