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중간마다 욕함
아니xx 오늘 거래처에서 xx 피드백왔는데
그걸 미리 말해야지 xx 지금와서 다시 작업 언제하냐xx
뭐 이런 x같은 경우가 있냐xx
xx짜증나네 xx
이런식으로 말하고 말 할 때 욕을 안섞은 적 단 한 번도 없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라서 기분 안좋으면 말 걸어도 대답 잘 안해주고 당연히 인사도 안받아줌
나 쳐다도 안봄. 물론 내 잘못 하나도 없고
지금 1년 반 다니고있는데 하도 짜증을 내니까 나까지도 기분이 전이됨+오늘은 얼마나 욕할까, 짜증낼까 생각하니까 공황장애까지 옴..
퇴사하는거 내 멘탈이 약한걸까ㅠㅠ하
다들 이렇게 다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