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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1l
상사가 말 끝마다 욕함
아니 중간마다 욕함

아니xx 오늘 거래처에서 xx 피드백왔는데
그걸 미리 말해야지 xx 지금와서 다시 작업 언제하냐xx
뭐 이런 x같은 경우가 있냐xx
xx짜증나네 xx

이런식으로 말하고 말 할 때 욕을 안섞은 적 단 한 번도 없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이라서 기분 안좋으면 말 걸어도 대답 잘 안해주고 당연히 인사도 안받아줌
나 쳐다도 안봄. 물론 내 잘못 하나도 없고

지금 1년 반 다니고있는데 하도 짜증을 내니까 나까지도 기분이 전이됨+오늘은 얼마나 욕할까, 짜증낼까 생각하니까 공황장애까지 옴..

퇴사하는거 내 멘탈이 약한걸까ㅠㅠ하
다들 이렇게 다니는거야..?


 
   
익인1
나 다치면서 해야하는 일 없어
퇴사하자

2개월 전
글쓴이
답변 고마워ㅠ 위러가 된다!
2개월 전
익인2
퇴사하면 할 거 있어? 있음 하고 없음 버팀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거때문에 하ㅠㅠㅠㅠㅠㅠ
곧 30인데 이직 쉽지 않아서..
약 먹으면서 버텨야겠다..

2개월 전
익인1
근데 속상하게도 이게 현실적이긴 해
2개월 전
글쓴이
그치ㅠ
2개월 전
익인2
나 상사 스트레스로 무작정 퇴사 했다가 공백 길어져서 땅을 치고 후회했어..ㅠ
그냥 쟤 또 저러네 넘 담아두지 말고 버티는 쪽도 추천한다 난..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에 약한 편인가봐..ㅎㅎ
그러려니 하는 버릇 들여야겠다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진짜 팀장 때문에 우울증 원형탈모 스트레스 받으면 오는 병 다 얻었는데ㅠㅜ
퇴사하고 지나고 보니 그냥 잘 넘길 걸 싶더라..

2개월 전
익인2
2에게
진짜 쉽지 않은 거 너무너무 잘 알지만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 어려우면ㅠㅠ 슬프지만 건강히 잘 버티는 게 답인 것 같아
어느 선택이든 응원해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나 최근에 미용실갔는데
갑자기 머리숱 너무 줄었다고 스트레스받는 일 있냐 그러더라ㅠㅠ흑흑
응원 너무 고마워 익인이도 늘 행복해라!!

2개월 전
익인3
누구보다 쓰니의 마음이 중요하지 쓰니 하고싶은대로해 근데 요즘 취업이 잘 안될텐데... 쓰니가 잘 알아보고 결정하고 그 결정에 응원할게
2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부서이동쪽으로 해서 벗어날까싶기도 하다ㅠㅠ
2개월 전
익인3
그래 차라리 부서이동이라도 해봐봐 그러면 그사람과 직접적으로 마주치지는 않으니까 좀 나아질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응 고마워ㅠㅠ 덕분에 힘이 난다..반 년동안 공부해서 이동해야겠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응응 쓰니 힘내~!!
2개월 전
익인4
상사 뭐 돼? 아무리 상사라도 같이 일하는 비지니스사이인데 욕은 왜함 나였으면 그만둠...나 실제로 욕은안하는데 단 둘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앞에서 자꾸 한숨쉬고 키보드 부숴질듯이 내려치고 전화 팍팍 끊고 온갖짜증 다내서 내가 계속 눈치보여서 숨을 못쉬겠어가지고 그만뒀어. 나 힘들어가며 뭐하러 일해.....
2개월 전
글쓴이
나이 한두살 먹은것도 아니고 마흔 넘었는데 저러는거보면 나이 헛먹은것같아..
지만 짜증나나ㅠㅠ

2개월 전
익인5
30전에 이직해 나 30살인데 그 이상 버티는건 오기라고 생각함 지금이라도 다니면서 여기저기 찔러봐
2개월 전
익인5
그런곳에서 어떻게 평생다님
2개월 전
글쓴이
여기 지방인데 사실 여기 조건이 좋아서 일년 반 버틴거거든..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다 고마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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