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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l
우리집 고양이가 많이 아파서 나도 이런저런 고민이 계속 들더라고 주변에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많이 없고 먼저 보낸 사람은 더더욱 없어서 다들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네
메모리 스톤 이런거도 있던데 해본사람 있어? 그냥 다 고민되네


 
익인1
내 친구네는 그냥 유골함에 넣어놓고 방 한켠에 자리 마련했더라
어제
글쓴이
유골 관리가 힘들다길래 고민중이었는데 그게 젤 나응거같기도 하고 참 심란하네
어제
익인2
방 한켠에 뒀다가 한두달 후에 정리했어
어제
글쓴이
혹시 어떻게 정리했어..?
어제
익인2
가까운 강에 뿌려줬는데 이건 시골이라 가능했을지도...ㅠㅠ
어제
글쓴이
아하…알려줘서 고마워ㅠㅠ
어제
익인3
난 유골 잘 못 관리하면 상한다길래 강아지 화장해준 곳에 납골당도 같이 있더라고 그래서 거기에 놨어 보고 싶을때마다 찾아 갈 수도 있고
어제
글쓴이
납골당도 좋긴하다 하 진짜 너무 고민된다
어제
익인4
스톤 만드는거 괜찮아 보이던데..
어제
글쓴이
나도 스톤이 관리면에서는 부패할 걱정도 없고 그래서 좋은데 뭔가 괜히 내가 묶어두는 느낌이라 고민되더라고
어제
익인4
묶어둔다고 생각이 들면 안하는게 맞는 것 같아 쓰니야

내 생각엔 울 강아지는 그곳에서 날 기다릴테니, 나도 그때까지 잊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간직할 수 있는걸 하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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