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한테 엄청 잘해주시는 거래처 사장님이 계시거든? 과장님이 실수를 해서 거기에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어. 근데 ㅋㅋ 사장님한테 쓰니씨가 실수로 그랬다고 하는거야 하.. 지가 그래놓고!
와 나 빡쳐서 얼굴 빨개지고 과장님한테 왜 그렇게 말씀하시냐고 제가 뭐가 되냐고 막 그랬다?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사장님이 너가 그랬다니까 아이고 그랬냐고 괜찮다고 했대 ㅋㅋ 아 진짜 미..
하 진짜 결국 내가 다시 전화해서 설명하고 과장님 진짜 왜저러시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이러니까 다 아신다고 유명하다고 함 ㅜㅜ 너무 싫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