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남들과 비교하는 아빠때문에 넘 힘듬..

고졸 22살인데 촌구석이고 집주변 알바자리 없어서 쿠팡 계약직으로 일하는중인데 언제까지 한심하게 살거냐고 그럼.. 그러면서 너 또래 애들은 이미 공무원이나 대기업 들어갔다고 뭐라 하시는데 진짜 지친다 

솔직히 내가 히키로 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돈벌어서 내가 쓰겠다는데 이게 이렇게 욕먹을짓인가? 쿠팡 그것도 알바개념이지 평생 직장도 아닌데 ㅠㅠㅠ

[익인1]

너도 비교해 다른집 부모는 뭐도 해준다고

[익인2]

쓰니 태어나고 의식주에 용돈까지 투자해줬는데 고졸 쿠팡계약직으로 일하면 아빠 심정이 어떨지 생각을 좀 했으면

[글쓴이]

응?? 내가 투자받은게 있으면 쿠팡을 할까..ㅎ 말진짜 웃기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