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서로 결혼하기로 맘먹음
애인이 먼저 결혼하자고해서 내가 오키 한상태
장거리 연애중이였는데
애인이 서울로 온대 서울로 오는김에 동거해볼까 얘기해보고있는데
나이는 둘이 내년 27 28이고
결혼은 29~30 계획잡고있음
동거해서 돈도 합치고 생활같이해보면서 하는게 도움이될까?
이미 결혼여부는 완전 확정적인 상태고
어차피 애인 자취할때 돈들고.. 자취하면 주말마다 만날텐데
걍 동거하고 돈 반띵해서 집월세 더 절약하고 서로 직장다니면서
적금하고 돈모으다가 결혼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아니면 그냥 애인 혼자 자취시키고
난 살던대로 본가에서 돈 모으는게 맞나싶기도하고
좀 고민되네
동거하면 나중에 신혼집 따로 옮길때 더 도움이 될라나? 아예 따로따로 살다 합치는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