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전화로 계속 전화와서 받았어 근데 여친이길래 자기 폰을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다는거라 잃어버린거 같다구 나는 일마치고 씻고 밥 먹을려고 했던중이였고 그래서 일단 계속 전화 해볼게 라고 내가 말했는데 오빠가 좀 돌아다냐봐 이러는거라 그래서 그래서 막 씻고 나오고 밥도 안먹었는데 밥 먹고 찾아보던가 할게 하니까 삐졌어..우리집에서 자기 일하는 카페로 간거라 그 거리 가는 그리 어렵냐고 거리가 걸어서 한15분되고 가줄순있는데
나도 일마치고 이제 밥먹을려는데 좀 서운하더라고…?ㅠㅠ
자기는 당연히 내가 먼저 찾아볼게 할줄알았대…그러면서 지금 너무 서운하다고 그러는데 내가 사랑이식었다면서 그래
초반에는 내가 일 안다니는 학생일땐 가끔 잃어버리면 찾아주고 그러김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