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저녁먹는데 아빠가 우리 집 강아지한테 뭘 먹여서 얘가 계속 켁켁 거렸는데 얘가 그게 멈추지 않아서 아빠한테 뭘 먹였냐고 따지는데 계속 뻔뻔하게 발뺌하면서 적방하장으로 화냈어. 그거 보고 엄마도 폭발하고.
저녁 먹고 있었는데 아니... 우리 집 강아지가 갑자기 캑캑 거리는 거야. 분명 아빠가 또 사람 먹는 반찬 뭘 잘못 줘서 그런가 싶어서, 밥 먹는데 그냥 기분 안 좋게 만 생각했거든?
근데 멈추질 않고 계속 몇 분 동안 계속되는 거야
나는 목에 걸렸나 싶어서 엄마가 옆에서 봐주고, 나도 유심히 보는데 목이 막힌 건 아니더라고.,,?
그런데 얘는 계속 켁켁 거리고, 그래서 아빠한테 뭘 먹인거냐고 물어도 모른척 오리발을 내밀고,;
그게 계속 멈추지 않고 끊이지 않으니깐.. 보다보다 웬일로 싸우기 싫어하는 우리엄마가 폭발해서 추궁하더라;?
"얘 뭘 먹였냐고!!? 이거 마늘 고기 먹였어:;?" 하고 묻는데
아빠는 아직도 장난치면서 아니라고 부정하고,.
계속 그러니까 옆에서 가만히 보는 나는 정말 아닌가 싶기도 해서 그런가;?했는데.
아빠가 계속 그런 태도를 취하니까 더 진지하게, 정색하면서 화를 내고 . 아빠도 짜증내면서 화를내고
그러다가 엄마가 봤다고 말하니까. 아빠가 웃으면서 장난치는 태도로 굴더라;?
와ㅡ 그랬으면서 계속 본인은 아니라면서 지금까지 화내고 짜증부려;? 진짜: 적방하장도 뻔뻔하게 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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