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수원화성가서 이런 팔찌 직접 만들었었거든 그러다 오빠랑 서로 몸싸움이였나 다투다가 오빠가 팔찌 땡겨가지고 끊어져서 그뒤론 차지도 못하고 잊고 지냈어 나쁜자식ㅠ 근데 이번에 초딩 애기한테 선물할게 있어서 팔찌 고르고 있는데 저게 보인거야 그래서 지금 너무 고민돼 애기한테 사줄만큼 많이 유치한건데 내가 사도 되는건지...ㅠㅠ 둘 다 예쁜데 맨 마지막 사진이랑 배열이 진짜 비슷하게 생겼어ㅠ 솔직히 맘같아선 둘 다 사고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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