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춥고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남자친구가 데리러 오기로 했어
한 30분 거리고 우산도 있어서 내가 말 안 꺼냈는데 오겠다고 해준 거야 ㅠㅠ
그래서 너무 고마웠거든
근데 생각보다 늦게 나와서 내가 퇴근 할 때 60% 밖에 못 왔대
결국 난 평소대로 15분 비바람 맞으면서 지하철 역으로 왔고
지하철 중간에 내려서 남자친구 차로 갈아타기로 함
데리러 안 온 것보다 기분이 좀 그런 것 같은데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어쨌든 호의로 데리러 온 건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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