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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9l
남동생은 외박하거나해도 그러려니하고 내가 외박한다하면 싫어하네


 
익인1
사바사 난 아님
어제
익인2
나도 이런말 하긴 싫은데 여자한테 더 위험한 세상인게 팩트니까..
어제
익인4
22
어제
익인12
33
어제
익인13
44
어제
익인3
우리집도 그래 오빠는 새벽에 나가든 신경 안 쓰는데 내가 나간다 하면 난리남
어제
익인5
기사만 봐도...흠 ㅠ
어제
익인6
다 걱정돼서 그러는거임 부모의 사랑이야 심하게 통제하는건 별로지만.. 부모 속 안썩이게 꼭 본인 몸 잘 챙기고 다니라구ㅠㅠ
어제
익인7
걱정되니까..
근데 너무 과한통제는 나도 독이라고봄..

어제
익인8
남자형제가 임신시키고 결혼한다는것도 골때리지만 뭐라해야하지 사실 남의 집 딸은 임신하고 지우거나말거나.. 마음은 좀 그렇겠지만 일단 남일인데 내 딸은 임신하고 지우면 그게 크리티컬하니까.. 뭐든 내 딸은 안 그랬음 좋겠어서 남자형제는 ㅇㅋ고 여자는 아닌경우가 많더라
어제
익인9
위험하니까.. 나도 구속당하는 건 싫지만 나중에 내 딸이라도 외박은 싫을 것 같음
어제
익인10
나도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싫었는데 위험한 일 당하고 진짜 그 마음 이해 돼 진짜 ㅠㅠ…
어제
익인11
임신
어제
익인12
세상 흉흉해서…
어제
익인14
험한 일 생길 때 피 보는 건 여자라서 그런 듯 극단적으로 범죄 확률만 봐도 남자가 강간 당할 확률보단 여자가 더 높으니까… 꼭 성범죄 아니더라도 범죄 타겟은 남자보단 힘이 약해서 제압하기 쉬운 여자인 경우가 많고
어제
익인15
딸을 못 믿는게 아니라 세상과 사람을 못 믿어서
어제
익인17
세상이 너무 무서워짐..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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