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교대 근무 해서 보통 9시면 자거든? 난 10시 퇴근이라 집 오면 10시 30분이고...! 방금 집 와서 엄마랑 잠깐 이야기 하는데 자기 잠에서 깼다고 나 때리려고 함ㅠ 엄청 시끄럽게 한 것도 아니고 내 방에서 조용히 이야기 했거든....
우리 집 9시 이후에 거실에 불도 못 키고 TV? 꿈도 못 꿈ㅋㅋ... 엄마가 내보내려고 전세 얻어 준다고 했는데 본인 돈(생활비) 든다고 안 나가고ㅠ 가족 다 돌기 일보 직전임...
어디까지 맞춰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