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근 10년 히키짓함
고딩때 왕따 당해서
대학 갔긴했는데 적응 못하고 학고먹고 제적당함
시간 빠르네
난 엊그제가 고3인것 같은데 29살이라니 나이만 먹은것 같아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내 상황이 안좋아서 나는 나대로 망해버렸고 집안도 가난하고 부모님은 60후반이시고 그냥 다 망한것 같아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내가 몇년만 젊었거나 부자였다면 다시 대학을가거나 다른거라도 했을까? 내가 얼굴이 이뻤다면 성격이 찐따가 아니었다면 그나마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고
그냥 자고 눈안떠졌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