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여려겹 자르는데 그때도 계속 산모는 얘기 잘 하고자른 뱃가죽을 의료인 둘이 양 옆으로 한 번 위아래로 한번 숫자 세면서 늘리는데 진짜.. 너무 충격받았고 그때도 산모는 얘기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난 한쪽에서 뱃가죽 잘라서 잡아 당기는 모습이랑 얼굴은 얘기하는 두 장면이 다 보이니까 그장면이 기괴?라 해야되나 너무 심리적으로 충격받아서 속 안좋다가(헛구역질 하면 너무 실례니까 혼자 참았음) 고대로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