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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냥 애인 있는 거 자체를 싫어한대 
발목 잡는 존재라고 여기신다고..
결혼 ㄴㄴ 연애까지만 할 생각이면 할 수 있어?


 
   
익인1
당장 헤어져야겠다 마음먹진 못하겠는데 천천히 마음식을듯... 애초에 난 그런 부모님 자체를 이해못함 그런집안분위기도 이해안되니 어차피 이 집안이랑 결혼은 못하겠다 싶어서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결혼은 못하겠다 생각이 계속 드니까 점점 식는 것도 맞는듯
2개월 전
익인2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유에 따라…!
2개월 전
글쓴이
사주를 믿으시는데 그런게 있나봐
2개월 전
익인2
아 -.-…… 그런 이유면 불가능일듯
2개월 전
익인3
나 경험자인데 절대x 연애하는데도 남친이 나 만나러 나가기만하면 또 걔만나러가니? 너 그런애 말고 결혼할애를 만나야지 시간낭비하고 뭐하는거니? 하고 대놓고 싫어하고 맨날 저래서 남자도 쌓여서 스트레스고 나는 당연히 기분 나쁘고ㅋㅋ 최악임
2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내가 있는지도 모르셔
하도 애인 있을 때 쪼아대니 1년 넘게 만났는데 내 존재도 모름 ..

2개월 전
익인4
세상에 남자가 걔 하나도 아니고 안만날듯 당당하게 연애할 수 있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똥통에?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 어찌저찌 만약 결혼한다고 해도 결혼하고나서가 더 무섭네
2개월 전
익인5
dm으로 헤어져달라고 연락받은적있음..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이거 받는 순간 정이 후두둑 떨어질 거 같은데
2개월 전
익인6
난 연애는 어찌저찌 해도 결혼은 절대 못할 것 같아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과 집안 결연 못 맺을 듯..
2개월 전
글쓴이
결혼은 나도 진짜 못할거같음 ..
무슨 일 생기면 다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 될 거 같고 ..

2개월 전
익인7
어머니가 반대하면 엔간하면 안 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뭐 서른살 넘어서 연애해라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고 ..
근데 나랑 애인은 아직 27이야 ㅠㅠ

2개월 전
익인7
남자가 어머니의 그런 말을 너한테 말할 정도면 남자는 어머니가 뭐라고 하면 그거 지적 못한다고 봐야지. 결국 어머니랑 너랑 부딪히면 암묵적으로 어머니 편들 놈임. 애초에 자기 연애에 말도 안 되는 간섭 하는 거 못 막으면 너까지 커버 안 쳐. 지금 사태 심각성 모르는 애임.
2개월 전
글쓴이
1년 넘게 만났는데 아직 내 존재도 모르는 거 좀 그렇지 ..?
아직 남자친구는 취준생이라서 눈치보인다 이런 얘기 하더라고ㅠ
나는 언젠가 누군가랑 결혼은 하고싶은 사람이라서

2개월 전
익인7
이 상황 자체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이런 상황이면 너 자존감만 떨어져. 당당하게 사귈 수 있는 남자 만나.
2개월 전
글쓴이
7에게
그냥 취준생이라서 눈치보이나보다 .. 지금까지는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이제는 이게 좀 문제같이 느껴져서 고민 중

2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절대 아니야, 그러다 너 가스라이팅 당해. 너의 존재가 숨겨지는 게 어떻게 정상적인 관계야? 너가 일방적으로 피해보고 있는 거 맞으니까 널 위한 선택을 해.

2개월 전
글쓴이
7에게
취업하고 떳떳하게 소개하겠다는 말에 그냥 흐린눈 하고 있었던 거 같오 ..
조언 고마웡

2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너의 존재가 남 취업하는 거에 따라서 떳떳해지고 말게 어딨어? 너는 항상 떳떳한 거야. 상대방이랑 상대방 엄마가 이상한 거임.

응응, 잘 고민해서 선택해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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