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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근해서 이제 집왔는데 너무 힘들어
회사 들어간지 3개월인데 너무 벅차고 이게 하루 일주일 한달만 이렇게 살면 되는게 아니라 먹고살려면 이렇게 평생 살아야한다는 현실이 슬퍼 이게 삶이면 살고 싶지 않을 것 같아
혹시 요즘 우울한 익들은 이유가 뭐니


 
   
익인1
그럴땐 1년만 하고 그만두고 퇴직금 받아서 여행간다 생각하면 좀 나아짐
그러고 1년 해보고 진짜 지금처럼 힘들면 그만두고 아 좀 다닐말해졌다 하면 계속다니면 됨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현실적으로 힘이 된다ㅋㅋㅋ 딱 1년만 경력이랑 실업급여 기간 채운다는 목표라도 잡고 버텨야겠어
2개월 전
익인2
친구없어서 외로운것도 있고.
회사문제... 가족문제.. 애효 나도 별로 안살고싶음

2개월 전
익인3
살쪄서
2개월 전
글쓴이
하 나도 이것도 있어.. 회사 다니니까 살이 팍팍 찌네… 원래 알던 사람 만나기 싫어져 ㅠ
2개월 전
익인4
이틀차 출근인데 일이너무 숙지가안더ㅣ서 눈치밥먹는중 먹고살려면해야하는데 언제 익숙해질까
2개월 전
익인5
막학기 취준 중이라서..
2개월 전
익인6
사랑도 일도 실패해서
2개월 전
익인7
1년째 취준 중인데 공고도 안 떠서...
2개월 전
익인8
더 무서운 건말야. 평생일 줄 알았던 직장은 없다는거야. 4-50대가 더 암담하다 나는..
2개월 전
익인9

2개월 전
익인10
취업,연애ㅜㅜ 안정적이고싶어...
2개월 전
익인11
가정사가 제일 큼
2개월 전
익인12
학벌
2개월 전
익인13
퇴사하고 재취준 중 인데 신입 때 보다 안되는 거 같음 하…
2개월 전
익인14
22..
2개월 전
익인31
333ㅠㅠ
2개월 전
익인15
취준..
2개월 전
익인16

2개월 전
익인17

2개월 전
익인18
결혼하고싶었던 사람한테 차이고 n개월째 극복안되는중 ㅎㅎ
2개월 전
익인19
내가 쓴 글인 줄 알았어... 나도 3개월차인데 실수만 하고 우울한 하루야 ㅠ 하...
2개월 전
익인20
공시생이라 너무 고독하다...
2개월 전
익인21
미래 돈 가족 그냥 걱정 한바가지임
2개월 전
익인23
진짜 진짜 미안한데 나만 우울한 게 아니구나 생각 들어서 조금은 위로 받고 간다....ㅠ
2개월 전
익인24
가족, 회사....
그냥 회사 직무도 안 맞고.. 집에 오면 가족들 때문에 더 미치겠음

2개월 전
익인25
살찐거랑 앞날에 대한 걱정..
2개월 전
익인26
취준생인데 그냥 미래가 안보여
2개월 전
익인27
전공이 너무 재미없고 하기싫어서 학교 관두고 싶은데 막상 관두고나면 할 일이 없어서 꾸역꾸역 하느라 우울해
2개월 전
익인28
다 똑같네 취준 결국은 돈이지뭐...
2개월 전
익인29
사랑이잘안돼…
2개월 전
익인30
얼마전에 헤어졌어 ㅜㅜ
2개월 전
익인32
공허해서..ㅎㅎ
인생이 현타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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