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는 결혼하고 자기집 명절때 절대 참석 안하게 할거라고 약속할거고 지금 성격 보면 지켜질 약속같기는 해
근데 친가쪽은 괜찮은데 시어머님 쪽이 시골분들이라 서로서로 왕래도 잦고 김장할때마다 엄청 자주모이고 또 딸부자집이라서 시할머니 시할아버님 가치관이 좀 맘에 들지도 않고…맏딸이모한테 거의 살림다맡겨버린수준
그래서 거기 손자들도 거의 왕래안한다는데
나한태까지 영향갈일은 없겠지?? 뭔가 나중에 금전적으로 도움 요청하거나 그럴까봐 겁나 ㅜ 우리집이좀 그래도 사는편인데 그거 알고 계시거나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