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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알바가 밤12시에 끝나는데
11:58분에 자기 내일 아침일찍 수업이라 먼저 잔다고 하고 자는데 ..2분만 기다리면 나 끝나는데 먼저 자니까 짜증나고 서운해..앙그래도 오늘 전화 한통도 못했는데 바빠서ㅜ..전화할 생각이였는데 ..나도 짜증나서 그냥 잔다는 연락 안남기고 싶은데 내가 너무 예민해?


 
익인1
너 놀아주면 얼마 못자고 수업 듣잖아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길게 통화도 안해 잠깐 하는건데 .. 조금만 기다리면 나 퇴근인거 아는데도
3개월 전
익인1
진정하고 상대 입장도 생각을 해보는게 알바 힘들어서 좀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3개월 전
글쓴이
내 입장은 2분만 기다리면 나 퇴근인데 그 잠깐도 못기다리나..?ㅜ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야되는 것도 아니고 9시 기상인데..진짜 좋아하면 퇴근까지 기다려지고 통화하려고 기다리지않아..?내가 오늘 너무 고되서 감정적인게 맞는거짚?ㅠㅠ
3개월 전
익인1
둥이 말도 맞는데 감정적인 것도 있으니까 지금 불지르려고 하지말고 자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봐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일단 연락은 남겨놓고 자야겠다..

3개월 전
익인2
,,,, 서운할 순 있는데 막줄은 너무 감정적이야 ㅠ
3개월 전
글쓴이
진짜.?너무 감정적인가,,,어케해야돼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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