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생이 와서 내가 만들어 둔 걸 먹어도 되냐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 본인이 만든 거 아니면 나한테 물어보라고 해야 맞는거 잖아? 동생 얘도 웃긴게 누가봐도 그걸 만든 사람이 이 집에서 나면 나한테 와서 물어봐지.. ; 여튼 엄마가 허락해서 그걸 지금 다 처 먹은거야.. 난 그거 도시락 싸서 내일 일찍 출근 하려했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성질 좀 냈어
빡친 이유 1. 나한테 안 물어 본 거 2. 계획 틀어진 거 (나 대문자 J임) 이건데 엄만 나한테 고작 먹을거로 삐지고 그러냐고 굳이 혼자 방에서 화 식히고 있는 사람 긁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