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의대생이었는데 다니면서 스트레스로 얻은 우울증이 정말 너무 심해져서 결국 자살시도 직전까지 가서 휴학했는데 집에만 있으면 상태가 더 나빠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거 극복하려고 살면서 한번도 안해봤던 알바를 6개월인가 했다함…실제로 그 알바 통해서 다른 사회도 경험해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도 친해지고 하면서 많이 나아졌다함…좀 생각을 정리하고 전환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