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묘가 한마리 있었고 저저번주쯤부터 하루종일 야옹야옹야옹 거리는 아기야옹이가 있거든 엄마가 두고 간것 같아 .. 성묘가 하악질같은건 일절 안하고 무는장난하고 핥아주기도 하거든 ..
마당냥이가 있는건 한 2-3년 됐고 마당에 나무로 집 지어주고 이불 방석 깔아주긴 하는데오늘처럼 넘 추운날엔 집에 들여주기도해 근데 아기냥이가 감기에 걸려서 어찌저찌 아기냥이도 같이 들여줬는데ㅠㅠ 원래냥이가 되게.. 귀찮아함
지 밖으로 나가고 싶으면 문앞에서 야옹야옹 거린단말야 .. 아기냥이는 원래냥이 되게 잘 따르고 ㅠ.ㅠ 그래서 내보냈더니 아기냥이만 내보내고 지만 쏙 들어옴 .. 아이고 ..
어떻게 서로 의지하규 친해질순 없을까.. ㅠㅠ 지금 성묘냥이도 지금은 고양이별로간 고양이가 애기때 어디서 데려온거거든.. 걔네처럼 의지하고지냈음하는데ㅠ 넘 귀찮아함 …. 원래성묘 살짝만 만져줘도 드릉드릉하는데 아기냥이 들였다고 드릉드릉1도안함 삐졌나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