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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돈까스를 먹고 있는데 내가 씹는게 튀김옷인지 무슨 조각들인건지 뭔지.....

먹는게 내 삶의 낙이었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는데 너무 고통스러웠다...



 
익인1
그럼에도 아는맛이라 먹고있던 내 자신이 대단하다 느꼈는데ㅋㅋㅋ맛 못느끼는 김에 살이라도 뺐어야했는데..
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아 살 뺐어야했는거 ㅇㅈㅠㅠㅠ
3일 전
익인2
아 ㄹㅇㅋㅋㅋㅋㅋ 나 심지어 미각 후각 상실 오래가서 영원히 안 돌아오는 줄 알았음ㅜㅜ 한 달 반쯤 될 때부터 조금씩 나아져서...
3일 전
글쓴이
와 너도 진짜 오래갔구나 나도 진짜 오래갔었거든ㅋㅋㅋㅋㅋㅋ 징하게 안돌아오더라 이럴일이냐고ㅋㅋㅋㅋ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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