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남의 말에 딴지 거는 애들

왜 그러는걸까? 시비 걸려고 드릉드릉했다가 나중에 맞말이라서 아무말도 못 하고 

어제 저녁에 비 오느라 급 추워져서 패딩 꺼냈는데 자긴 패딩 괜히 샀다고 안 입는다고 대체 언제 추워지냐길래 그럼 패딩 입고 다니는 난 뭐냐 지금 추운거 맞다 고집 그만 부리라 했더니 자긴 더워죽겠다고 나보고 답답해보인다고 그 말 하고 나가자마자 야 나 내일부터 패딩 입어야겠네..이러고 있음 ㅠ; 걍 매일 저러는데 왜 저렇게 꼬여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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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듯

[익인2]

걔랑 놀지 마

[글쓴이]

넹

[익인3]

맞아! 그리고 남이 뭘 먹던 뭘 입던 하나하나 다 지적하는 애들도 똑같음ㅇㅇ

[글쓴이]

내말이 얘도 늘 옷 가지고 지적하는데 지가 뭐라도 되는거마냥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