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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6l
신혼이고 남편이 자다가 갑자기 옆으로 팔 괴서 몸 일으켜서 자는 버릇이 있어
왜 누워서 옆으로 티비볼때 손으로 머리 받치는 자세 있잖아
딱 갑자기 반듯이 누워있다 몸 돌려 일어나서 그렇게 잠..ㅋㅋ
시어머님도 원래 안 그랬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이렇게 갑자기 자더라는 소리도 하셨었고..

근데 방금도 또 옆으로 팔 괴서 몸 일으켜서 자길래
반듯이 자라고 한번 밀어줬다?
근데 다시 일어나길래 다시 밀어줬는데

아 뭐해 하지마..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오빠 이러면 또 팔 아프잖아ㅠ 하고 다시 밀어줬는데 

남편이

아..냅둬..
천장이 무서워서 그래.. 

이랬는데 소름이 갑자기 쫙..ㅠ

천장에 뭐가 있나? ㅠㅠ 아님 어릴 때 무슨 트라우마라도 있나 싶기도 하고 괜히 저 말 소름돋아서 지금 잠 못자는 중이야.. 

이게뭘까ㅠ


 
   
익인1
천장에 귀신있다는썰 때매 그런거아니앜ㅋㅋ? 그리구 우리엄마도 천장보고 자면 가위눌려서 그렇게 안자!
2시간 전
글쓴이
헉 그런가ㅠㅠ ..?
2시간 전
익인2
헐 가볍게 읽다가 나도 소름 돋음ㅋ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그런거면 어렸을 때 일 때문인것 같은데 몸 일으켜서 자면 어깨랑 팔 안아픈가?ㅜㅜ
2시간 전
글쓴이
웅 그니까 나도 아플까봐 매번 밀어주는데ㅜㅜ 담날 손모가지 아파죽겟단 말 할때도 있어서.. ㅠㅠㅠ 괜히 밀어주는게 오빠한텐 더 안 좋은건가 싶어서 냅둬야하나.. 싶다
2시간 전
익인2
나중에 그렇게 말한 거 기억나냐고 물어보면서 이유가 있는거냐고 물어보자 이미 들어버린 거 앞으로도 같이 살면서 짚고 넘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당...
2시간 전
익인3
잠꼬대 많이 하는 애인 둔 입장에서
걍 잠결에 하는 잡소리여

2시간 전
익인4
근데 그냥 자다가 헛소리 한걸수도..
2시간 전
익인4
넘 무서워하지 말고 구냥 담에 한번 물어봐~
2시간 전
익인5
쓰니 몇살이야..? 그냥 자다가 헛소리한거잖아
2시간 전
글쓴이
나 28ㅠ 괜히 나즈막히 얘기한거라 나혼자 무서워하는건가봐 ㅋㅋㅋㅋㅋ ㅜ 심야괴담회 넘 많이 봐서 그런걸수도 ㅋㅋㅋ쿠ㅜ
2시간 전
익인6
그 꿈 속에서 하는 소리가 밖으로 나왔을수도 있음 걱정말고 제정신일때 물어봐 ㅋㅋㅋ
2시간 전
익인7
잠꼬대로 진짜 별소리 다하니까 그냥 웃고 넘겨~~ 수면마취썰이랑 비슷할걸
2시간 전
익인8
걍 절때하는 헛소리임
2시간 전
익인9
나 천장 보고 못 자 늘 옆으로 자..천장에 귀신 나오는 거 많아서..!!
2시간 전
익인10
걍 잠꼬대여...
2시간 전
익인11
잠꼬대일껄
기숙사살때 룸메가 나 자는줄 모르고 말걸었는데
죽은사람이냐고 물었댔어ㅋㅋㅋ

2시간 전
익인12
그냥 괜히 무서워서 여름에도 발끝까지 이불덮고자는 사람이랑 같은 맥락인거 아닌가?
2시간 전
익인13
뭐야 소름돋아
2시간 전
익인14
맨정신일때 각잡고 물어봐
2시간 전
익인15
근데 나도 잘 때 누가 말시키면 헛소리하거나 꿈에서 있던 말 아무거나 해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6
헐 무서움..
2시간 전
익인17
나중에 한 번 물어봐
2시간 전
익인18
걍 잠고대지ㅋㅋㅋ 본인이 한말도 기억못할걸
2시간 전
익인19
ㄱㅊ 나는 자다가 동생이 말 걸었는데 멀미 난다 했대
2시간 전
익인20
근데 단순한 잠꼬대는 아닌거 같은데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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