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사귀면서 군대도,얘 일 하는 거 다 기다려줬건만 자기 일 핑계 대면서 헤어짐 연애 할 때가 아닌 것 같다고,나에 대한 감정이 예전같지 않다고 붙잡지 않고 쿨하게 보내줬다 서로 응원하면서ㅋㅋㅋㅋ근데 헤어지자마자 올차단을 박더라?폰 하나 더 있어서 카톡 염탐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헤어진지 12일만에 애인이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12일만에 어디서 운명의 상대를 만났길래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12일만에 만난거면 날 잊기 위해 사귀는 것 보다 환승 가능성이 높잖아 얼마나 날 바보로 알았을까? 사실 난 내가 좋은사람 만나는 것 보다 끼리끼리 오래가라고 냅둬라?걔네가 행복한 거 꼴 보기싫어서 빨리 헤어졌음 좋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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