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은 잠도 눈치 보면서 자야 되는 게 너무 슬픔..ㅜㅜ

요즘 새벽에 공부한다고 밤낮 바뀌었는데... 이것부터 엄청 안 좋게 보시는 것 같음.........

아직도 자고 있냐고 하고 공부하러는 안 가냐 그러고..

밤낮이 바뀌었으니까 아직 자고 공부하러도 안 가는 건데 

아까도 알람 끄고 더 자려고 했는데 딱 그 때 엄마가 한숨 엄청 푹 내쉬는 거야.... 나 들으라는...거지.. 

그래서 걍 일어났어 ㅜㅜ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우울하다 걍.. 

[익인1]

밤낮 바꼈다고 말씀드랴 새벽에 공부한다고

[글쓴이]

그거 이미 아셔...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것부터 마음에 안드시는듯 ㅜㅜ

[익인2]

그럼 그 한숨이 안타까워일 수도 있지

[글쓴이]

고건..아닐것같아ㅋㅋㅋㅋ

[익인3]

너두 저녁형 인간이구낭 유튜브에서 봤는데 세상은 아침형인간으로 맞춰져 있어서 저녁형이 많이 불리 할 수도 있대,,,ㅎ 나도 새벽에 공부 잘되는 타입이라 한 3~4시까지 공부하고 잠깐 자다가 부모님 출근시간대에 일어났다가 출근하시면 다시 잤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