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주 안믿어야지

한창 힘들때 꽂혀서 몇십을 썼는데 하나도 안맞아서ㅋㅋ

우리 친언니 취직>남친>결혼까지 싹 맞춘 사람도 내꺼는 못맞춰서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려고ㅋㅋㅋㅋ

내 팔자가 경기도나 서울에서 절대 살지 말라고 하는데 그 전 내용도 하나도 못맞춰서 이번에 서울로 이사감! 

[익인1]

한창 힘들 때 꽂혀서 몇십 쓰는 거 공감 ㅋㅋㅋㅋㅋ
나는 공부하는 입장인데 하면 할수록 정병 걸리는 거 같은 느낌임
잘했어!

[글쓴이]

ㅋㅋㅋ나는 시험에 자꾸 떨어져서 괜히 이곳저곳 사주랑 신점 보러다녔거든ㅋㅋㅋㅋㅋ나랑 안맞나해서 근데 하~~~~나도 맞춘게 없어서 걍 살자~~~이래됨 맞는 사람은 맞고 아닌 사람은 아닌가봐

[익인2]

원래 잘 맞추는 사람 찾기 힘들어 본인이 공부해서 봐야해 사주팔자는

[익인3]

ㅋㅋ나두 절대 안 믿어 나 사주 좋다는데 거지같이 사는 중..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