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0l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이전 글 : https://www.instiz.net/name/61193832?category=1


퇴사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익들이 사과하지 말라 하긴 했는데 뭔가 쎄해서 사과하려고 계속 찾아다녔거든 글 올렸을때부터

찾아도 안보이길래 못찾고 그냥 이따 퇴근할때 얘기해야겠다 싶어서 걍 기다렸거든

과장님한테 컨펌받을거 있어서 연락했는데 과장님이 알려줌 ㅋㅋㅋㅋㅋ


개발팀 직원이랑 탕비실에서 잠깐 얘기 했는데

원래 퇴사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나한테 말 한번 들은거 계기 삼은거같다고 그러더라

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빨리 짐싸서 꺼졌으면 



 
익인1
근데 진짜 쓰나 너가 왜 사과를 해 지가 잘못해놓고 괜히 지가 관두는데 구실 만드는거지 그런거에 쉽게 사과하지마 ㄹㅇ 더 만만하게 봤음 봤지
3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내가 너무 미련했다
퇴사한다 하니까 오히려 사과할 마음 싹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 뭐 보니까 나때문에 퇴사한다 이런말은 안한거같아서
나도 그냥 입다물고 있을라고
개발팀 직원이 ㅇㅇ씨(퇴사한다는 사람) 말투가 좀 그렇긴하더라.. 하고 오히려 위로받음 .. 앞으로는 굴하지않는 멋진 사무직이 되려고...

3시간 전
익인1
잘했어 괜히 이상한 애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구 계속 다녔어도 나중에 또 비슷한 일 생겼을거야 ~ 속시원하게 생각해버려
3시간 전
글쓴이
웅웅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워.. 복받을거얌 ㅇ/////////ㅇ 좋은하루보내!!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8살 회사 상사가 에이블리에서만 옷 사는데276 11:4125109 0
일상 가족사진 공짜로 찍어준다는데 갈까 말까??40 226 11:3816020 0
일상 아빠 이 차 타는데 창피해147 15:485478 0
이성 사랑방애인 사랑해서 믿으니까 질투 없는익들아 들어와줘132 11.26 23:5228905 0
야구/정보/소식 기아 제임스 네일 재계약109 11:0522954 6
예쁘면 동성들이 좋아한다는거 1도 모르겠다58 15:48 646 0
하,,, 진짜 독립하고싶다 15:48 18 0
아빠 이 차 타는데 창피해154 15:48 5716 0
낙지젓갈 100그람이면 몇끼 먹을 수 있어?2 15:47 13 0
ㅠㅠ 부자되고 싶다2 15:47 20 0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이게 맞나 6 15:47 119 0
눈은 역시 올때만 좋음 15:47 31 0
묭실 예약 아침에 할까 오후에 할까…1 15:47 17 0
눈오는데 레인부츠 신어두될까 15:47 15 0
인스타에 가끔씩 별 댓글 아닌건데도 15:47 11 0
아침에 점핑 하면 15:47 10 0
헤드셋 끼는 익들 오염 어떻게 해??8 15:47 31 0
나만 무슨약속이든 일찍 만나는 게 좋음? 15:47 11 0
나 초딩 땐 대구도1 15:47 15 0
1년 진짜 빠르지 않음?2 15:47 17 0
근데 진짜 남한테 관심 개많구나… 15:46 25 0
끼얏 호캉스 땜에 엄마 수영복 20년만에 사줬는데 맘에 든대 ㅎ히히1 15:46 26 0
카페인 분해 진짜 못해서 ㅠㅠ2 15:46 35 0
사먹는 김치는 상하더라?28 15:46 648 0
안그래도 지하철 잘 안다니는데 눈많이와서 엄청 몰리겠다 15:46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7 17:28 ~ 11/27 17: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