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서로 연락하지말자 말이진짜 기다렸던 말처럼 느껴져읽씹은 안해서 그동안 꾸역꾸역 보내도 오히려 내 말에 답장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는데왜 이럴까 내가 먼저 정 털려있었던건가평생 못보게 된건데 왜 아무느낌이 안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