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는 자기가 예쁘단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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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익인데 좀 궁금해서 그래

딱 보고 와.. 미쳤다 소리 나올정도면

남자가 끊이질 않겠지?

본인이 이쁘단걸 누구보다 잘 알까

[익인1]

알던데.
그 누구보다 잘 암.
일단 대시 받는 횟수가 말도 안 되게 잦음.

[글쓴이]

헉..ㅋㅋㅋ 그렇구나

[익인2]

모를 수가 없어

[글쓴이]

그렇구나 ㄷ..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잘 알겟구나

[익인3]

모를 수가 없어 주변에서 자뀨 알려줘

[글쓴이]

잘생긴남자는 가끔 자기가 잘생긴걸 모를때가 있던데 예쁜여자는 알 수 밖에 없으려나

[익인3]

그 정도 잘생긴 애면 여자애도 예쁘장한 애 아닐까나..... 예쁘장한 애는 자기가 예쁜지 모르는 경우 더 많을걸 여자들 외모 기준이 더 까다로워서 자존감 낮은 여자애들 널렸거든 잘생긴 남자애 역사 자기가 잘생긴 거 모를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여자보다 희귀해서 더 확실히 알 듯

[글쓴이]

그렇구낭

[익인4]

모를수가 없는게 인스타에 사진만 올려도 스토리답장오거나 디엠오거나...ㅋㅋ

[글쓴이]

그렇겠네 ㅋㅋ

[익인5]

ㅇㅇㅇㅇ 그리고 이성적 관심 아니더라도 외모에 대한 얘기 무조건 들어서 모를 수가 없음

[익인6]

당연하디..남자 대시말고도 같은 여자들도 예쁘다고 맨날 말해주는뎅

[글쓴이]

같은 여자들은 그냥 습관처럼 칭찬하는거 아니야? 좀 별루면 얘기자체를 안하나

[익인6]

걍 하는말이랑 진짜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거랑 느낌이 다름

[익인7]

ㅇㅇ 별로면 진짜 예쁘다는 빈말도 안 함 평범하면 빡꾸했을 때 이쁘다하고

[익인7]

잘생긴 남자가 본인이 잘생긴걸 모르다니 ?? 싶네

[익인8]

응 난 알아

[익인9]

거울만봐도 아는데

[익인10]

모르는 사람 있긴 함

[익인10]

예쁘다는 소리만큼 억까 많이 당했거나
예쁘다는 칭찬을 예사로 듣는 애들이면 그렇더라 걍 외모에 무심한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