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4.5이런거는 헥사 전투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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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보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궁금해...

[용사1]

웅 핵사

[글쓴용사]

고마워~

[용사2]

헥사환산

[글쓴용사]

그럼 나 헥사환산 전투력이 3200인데 3.2인거야?

[용사1]

3.2면 투력 오천만 넘어야해..!
보통 1.0이 핵사 10000을 의미하니까 0.32(?)이러면 될듯??

[용사4]

인게임 전투력이랑 환산이랑 다름
환산 얘기할 때는 템환산 4.5 , 헥사환산4.5 이런식으로 얘기해

[글쓴용사]

템 환산도 있구나 어렵다

[용사4]

환산주스탯 << 이 사이트 들어가면 그냥 나오는 거야! 보스 파티 구할 때 거의 환산으로 얘기해서 쓰는거구

[용사5]

전투력 헥환전투력 환산 핵환 여러가지 있는데
두개만 기억하면 대

전투력 = 인겜에서 보이는 그 전투력
환산 = 주로 헥사환산을 의미함

이거 두개만 알면 대

[용사6]

같은 수준의 아이템을 꼈어도 6차 강화 수준에 따라 딜량이 천차만별이니까 템환산, 헥사환산이 따로 있어
그래서 보통 유저들 사이에서는 헥사환산을 본인 스펙으로 말하는 편이고, 본문에서 쓴 4.5 = 45,000이고 3,200이면 0.32얌

[용사6]

아 근데 인겜 전투력이 3200만이라는거면 헥환은 달라 환산주스탯 사이트에서 본캐 닉 검색해서 보면 나와

[용사7]

그냥 상황마다 다름 투력 말할때도 있고 환산 말할때도 있는데 그냥 4.5는 투력 4억 5천도 되고 환산 4.5만도 됨 어차피 뭘 말하는지 맥락 보면 대부분은 알 수 있음

[용사7]

그리고 보통은 환산을 말하긴하고 투력이 1억 아래일때는 굳이 0.32억 이런식으로 말하진 않고 그냥 3200만이다 하고다니면 됨

[용사8]

딱 정리해줄게

약 1년 전 메이플에서 원래는 없던 '전투력'이라는, 인게임에 표시되는 스펙 지표를 도입했는데, 이게 캐릭터의 강함을 온전하게 나타내는 데에는 무리가 있어. 그래서 메유저들은 전투력과 더해서 이전부터 사용해왔던 '환산'이라는 지표를 여전히 주로 사용해. 이 '환산'이라는 건 인게임에서는 확인할 수 없고, '환산주스텟' 이라는 외부 사이트에서 캐릭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어.

이 사이트에서는 캐릭터의 일반환산과 헥사환산을 확인할 수 있어. 일반환산은 헥사강화를 제외한 유니온, 링크, 아이템같은 캐릭터를 강해지게 하는 대부분의 요소들을 반영한 지표고, 여기에 캐릭터의 헥사강화 정도만 추가하여 보정한 것이 헥사환산이야.

헥사강화는 메이플에서 중요한 스펙업 요소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언급, 사용되는 지표 역시 헥사환산이야. 인겜이나 커뮤 등지에서 헥환 5만, 환산 5만, 6만 썬콜 같은 표현들은 다 헥사환산을 말한다고 보면 돼. 용이 본 4.5라는 표현은 헥환이 4만 5천이라는 의미일 거야.

참고로 일반환산을 언급할 때에는 주로 '템환 5만'과 같이 템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용사8]

아 그리고 사이트에서 표시되는 환산 전투력, 헥사환산 전투력은 그냥 아예 사용되지 않는 지표니까 무시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