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아니고 헤어지잔말 쉽게 한것도 아니고(내기준) 걍 둘이 잘 만났다고 생각함ㅋㅋㅋ
성격차이 너무 심해서 처음에 내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잔 식으로 자주 싸운게 6번 정도.. 이때까진 애인은 내가 헤어지자는 시그널인줄도 몰랐대ㅋㅋㅋ 그냥 가볍게 삐진줄 알았다고.. 적당히 진정하고 애인이 달래줘서 만남
그 뒤로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서 더 싸움 나도 헤어지자 하고 이젠 애인도 지쳐서 헤어지잔 소리 하게됨 내가 달래줌 다시 만남
이 짓거리 진짜 오지게 반복하면서도 서로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진 못해서 이젠 그런 소리 나와도 밥먹었어? 연어먹으러 갈까? 저번에 가고싶다며 하면 ㅇㅇ.. 하고 그래 몇시까지 갈게 하고 밥먹고 걍 자연스럽게 화해함.. 기분 풀고 서로 안으면서 진대하고ㅋㅋㅋ
저땐 진짜 힘들었는데 저 시기도 지나가긴 하더라 ㄹㅇ둘다 악귀씌였었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