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l

오늘 진짜 뭐 하나 마음 편히 못 했다...진자


눈 와서 신발 젖은 거 좀 말렸더니 사무실 냄새 난다 이러면서 꼽주고,

춥다고 히터 좀 켰더니 이번엔 "너무 건조하다" 이러면서 끄라고 눈치 주더라.


수족냉증 심해서 손발 꽁꽁 얼었는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 거냐??


일 못한다고 잔소리하는 건 참는다 쳐도

생활적인 거까지 이렇게 시비 거는 건 너무 선 넘은 거 아니냐??


솔직히 나만 이런 취급 받는 거 같아서 빡치고 억울하다.

참다 참다 오늘은 진짜 짐 싸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이거 내가 만만해서 그러는 거냐? 

아니면 원래 다들 회사에서 이런 거 참고 다니는 거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뭐라도 좀 말해줘라



여기 카페에다가 썼는데 댓글에 욕 바가지로 먹고있는데 이게 맞아???? 판단좀 해줘

https://cafe.naver.com/remonterrace/3296534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8년째 이 립밤에 갇혀 있는데... 구원해줄익 있어?429 12.01 14:0183381 18
일상여행 갈 계획있으면 다 취소하고324 12.01 23:0234924 6
일상 대방어회 시켰는데 이거 얼마짜리일거 같아? 246 12.01 19:1451544 1
야구한화이글스 하면 어떤 선수가 제일 먼저 생각나?? (류현진 제외) 125 12.01 20:0115618 0
이성 사랑방애인이 나보고 나는 작은 일탈이래., ㅋㅋㅋㅋㅋㅋ 와105 12.01 14:0670758 2
진짜 싫다 11.27 16:16 21 0
신발 골라줘ㅔ7 11.27 16:16 39 0
조기퇴근은 정말 행복한거엿군 11.27 16:16 37 0
슬픈 소설보고싶어 웹소설이라도 펑펑 울 만한4 11.27 16:16 17 0
솔직히 내가 친구 생일 선물 줬는데 내 생일에 선물 안 주는 것 보다 알면서 연락 .. 11.27 16:16 2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안정형....... 최고?2 11.27 16:16 146 0
이성 사랑방 난 전애인이 존재한단 사실이 싫은 건지 뭔지 11.27 16:16 58 0
골반염 잘 아는 익 있어??7 11.27 16:16 41 0
트레이닝복 색깔 골라주랑!!1 11.27 16:15 24 0
원룸 보고 있는데 다들 테라스 있는게 좋아??10 11.27 16:15 26 0
이성 사랑방 연애 초 언제쯤부터 애칭 불러? 6 11.27 16:15 138 0
오늘 배달시키는 거 오바겠지....2 11.27 16:15 83 0
이성 사랑방 동거 어떻게 생각해7 11.27 16:15 102 0
건강염려증인지 진짜로 아픈지를 모르겠다2 11.27 16:15 21 0
와 눈 녹아서 도로에 바다생겼어20 11.27 16:15 1362 0
지성샴푸 추천좀 🥺🩷2 11.27 16:14 24 0
히트텍 사려는데 유니클로랑 탑텐 중에 뭐가 따뜻해? 11.27 16:14 13 0
나 폰케이스 좀 골라주라!!!!!!!!!!!2 11.27 16:14 48 0
지하철에서 아줌마 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57 11.27 16:14 1907 0
친구랑 말하기싫다4 11.27 16:14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