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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인데
그냥 이유는 돈아깝다 건강에 안좋다 살찐다 쓰레기 나온다
이거임 내돈내고 시켜먹는 거고 어차피 쓰레기 우리가 버리고 살이랑 건강도 내가 먹고 행복한 게 더 좋아서 감수하고 먹겠다는데도 저럼
매번 먹을 때마다 도둑처럼 숨어서 몰래 먹어야 하고
아빠 오기 전에 안 들키고 먹으려고 급하게 먹다가 체할뻔하고


 
익인1
몰래 시켰다 들켜서 엄청 혼난적은 있어
2일 전
글쓴이

2일 전
익인2
그정듀야?ㅜ 걍 거실에서 푹푹 퍼먹어라
익숙해지면 그만이야

2일 전
글쓴이
그러고 싶은데 배달음식 시켜서 먹고 있으면 옆에서 안가고 쳐다보면서 한숨+폭풍 잔소리해서 싸움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집들은 부모님이랑 같이 먹는다는데 넘 답답하고 우울하다 집에 먹을것도 없는데
2일 전
익인3
일주일에 얼마나 먹을 수 있어??
배달음식 몸에 안좋긴한데...

2일 전
글쓴이
일주일에 한 두세번..? 아빠 눈치보여서
2일 전
익인4
나도 그랬어 이유마저 똑같네
나도 도둑마냥 몰래 먹고 거짓말 하기싫은데 하고..
저런거 사먹으면 잔소리도 심하고 잔소리정도가 아니라 몇마디 하면 대든다고 다큰 자식한테 손올려 손찌검해대고..
쳐맞을때마다 하 이나이먹고...해서 현타옴..결국 집나와 편히사는데 그런인생 몇십년 사니까 도둑같은 삶이 변하질 않음..

2일 전
글쓴이
맞아 거짓말하기 싫은데 하게 만들어 진짜... 근데 익은 그래도 탈출 성공했네 고생많았고 정말 부럽다 ㅠㅜ 이제는 혼자 사니까 편하게 맛난 음식 많이 먹고 행복하기를
2일 전
익인4
와나 아랫댓글..나 일해서 내돈으로 사먹어도 임 그거 따지면 말대꾸한다고 20대중반 다큰자식한테 손찌검함..배달말고 택배도 어쩌다 한번 시키는걸로 난리발작함 맨날 경비실로 토스하고 휴..
쓰니도 여유되면 탈출해 편해
돈 많이드는거 사실이긴한데 자유라는게 꽤 크더라 난 다시 예전처럼 못 살음

2일 전
글쓴이
아버님 ㅜㅜ 잔소리도 잔소리지만 손찌검은... 진짜 귀한 자식인데... 와 우리도 택배로도 엄청 싸우는데 ㅋㅋ 심지어 필요한 생필품이야 막 로션 립밤 이런거? 근데 설명해도 보기 싫으니 사지 말라고 함... 울아빠는 옛날 사람이라 아직도 마트가 더 싸다고 생각해서 직접 가서 사라고 하는 스타일임... 나도 돈만 있음 바로 탈출했다 진짜 ㅠㅠ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익아... 축하해
2일 전
익인5
안 좋아하시긴 하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림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글쓴이
우리는 옆에서 먹고 있는데 계속 잔소리해 몇분동안 계속 그냥 미칠거 같음 식사를 편하게 못하니까 심지어 아빠는 밖에서는 주변 지인한텐 돈 펑펑 쓰는데 자식 입에 드가는건 아까워해 아빠돈도 아니고 내돈인데 ㅋㅋ
2일 전
익인6
나도 안좋아하시는데 굳이굳이 잔소리듣기 싫고 나도 치우는 거 귀찮아해서 그냥 밖에서 먹거나 친구집가서 같이 시켜먹어
2일 전
글쓴이
글쿠나 ㅜ 난 나가는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배달음식을 제일 편해하는데 시킬 때마다 저러니까 근데 나도 아빠가 워낙 싫어하니 참으려고 하지만 집에 진짜 김치밖에 없음 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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