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싹바가지 없는애 있어; 나이차이 10살 넘게 차이나는분한테도

업무적인거 x 다같이 사적인 스몰토킹할때 있잖아 그럼 의견을 절대 안굽혀.. 자존심이 쎄다고 해야되나? 그렇다고칩시다. 그러세요 그럼; 이러고 있음,,여기가 워낙 잘해주고 상사들이 편하게 대해주긴한데 분위기 자체가 살갑고 근데 이분이 계속 선을 넘는 느낌이거든? 회사 막내이고 20살이야 10살 차이 나는 분들한테도 저런 말투가 기본이고 40대 한테도 그러는데 누가 뭐라하면 자기가 못배워서 그렇다느니 저도 제 말투가 답답하네요.ㅋ 이런식으로 얘기함ㅋㅋㅋㅋㅋㅋㅋ얘 어떻게 멕여야될까 

[익인1]

상담ㄱㄱ

[글쓴이]

심지어 자기랑 동갑인분들한테 회사에서 걍 자연스럽게 반말부터 까더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그분들 다 놀랐다고 밖에서도 아니곸ㅋㅋ

[익인2]

냅둬 윗사람들이 알아서 대처하실꺼임 ㅋㅋ

[글쓴이]

위에서 저번에도 말나왔다고 들음..근데 그사람 혼낸 제일 높은 직급한테만 깍듯해 보여주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솔직히말하면 그냥 아ㅎㅎ 하고 빠져있는게 나음(대신 안엮이게)
이미 윗사람들한테 찍혔을거고, 이제 업무에서도 조금씩 미묘한게 있을듯

[글쓴이]

걍 무시까야되나..약간 특유의 가오도 있고 엮이기 싫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회사는..걍 냅두는게 맞긴햐
오히려 예의있는 당신이 더 대우받을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