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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l
내가 관계에서 불안을 느끼는 부분을 터 놓고 말하고 싶어서

애인이 사장인데 내가 알바하다가 만났거든
근데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나를 만났듯 또 다른 알바생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이쁘고 잘하는 알바생들 들어오면 너무 신경 쓰여서 내가 바보 같고 한심한데 안멈춰지네
내가 날 힘들게 하는 것 같아
안좋으려나ㅠ…
3년 넘게 만났어


 
익인1
이건 말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2일 전
익인1
말 안하는게 맞음
2일 전
익인2
그건 너가 고쳐야 할 부분인 거 같아
2일 전
익인3
그걸 말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잖음 너 스스로 고쳐야함
2일 전
글쓴이
근데 사실 애인이 나한테 환승해서 이렇게 된 것 같아 ㅋㅋ.. 나 혼자 이걸 고칠 수 있나
2일 전
익인4
이건 쓰니의 정병쪽이라 병원치료 받아야 됨
2일 전
글쓴이
이것도 병원 치료 받아도 돼??
2일 전
익인4
웅 검사 먼저 받아보고 치료 받아!
2일 전
글쓴이
혹시 윗댓 봐줄 수 이쓸까? 내가 저런 이유로 불안한 것 같아서.. 이래도 말하기 보다 스스러 고치는게 맞는게 더 좋은지 싶어서
2일 전
익인4
이유 탓이 아니라 고쳐야 돼...
2일 전
익인5
알바 들어오는애들이 다 어리고 예쁜편이면 애인이 사심으로 뽑는거니까 불안해할만하고 그런느낌없이 안예쁘고 일 잘하게생긴사람들도 뽑는거면 ㄱㅊ일듯
거의다 예쁘장한애들만 들어오면 걍 알바뽑는걸 여친후보 고르는거처럼 하는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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