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29) 퇴사한말야
근데 내가 3년동안 상사 3번 바껴서 세분다 챙기고 싶었거든?
근데 지금 상사분이 금요일 점심 선약 잡았고
두번째 상사분께 연락드려서 내가 먼저 목요일 선약 잡았는데
첫번째 상사분께서는 육아휴직으로 나입사하고 7개월만에 들어가서 지금 집에 계신데 같이 점심 먹자하고 따로 약속 날짜는 안정했단 말야
근데 방금 연락와서 목요일 가면되는지 금요일 가면되는지 여쭤보시는데 카톡으로 어떻게 답변하는게 좋을까ㅠㅠ
기존에 약속 했던거는 못깰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