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게임! 이성이 나한테 다가올때

누가봐도 나 좋아한다는걸 알 정도로 확실하게

호감표시 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이 좋아?

아니면 단둘이 있을때만 챙겨주고 사람들 앞에서는 티 안 나게 은근히 다가오는 식으로

천천히 오는 사람이 좋아??

전자 단점은 사람에 따라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거고,

후자 단점은 사람에 따라 알쏭달쏭할 수 있다는거임

둘중에 누구 고를래? 경험 있으면 떠올리면서 답해줘

[익인1]

후자의 경우 어장일 가능성이 높아서 나는 전자가 더 좋더라

[익인2]

난 전자

[익인2]

근데 내 스타일 아님 넘.. 싫겠다

[익인3]

난 전자 어차피 저거해서 싫을사람은 뭘해도 안좋아짐 난

[익인4]

차라리 2가 낫긴한데
(1은 금사빠거나 오지라퍼일 것 같은 느낌 들어서 좀 부담)
그래도 베스트는 단둘이 있을 때 은근히가 아닌 대놓고 플러팅하는 사람이 제일 끌리긴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