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며칠전부터 갑자기 허리 삐끗해서 잘 못 움직이는 상황이거든? 근데 내가 오늘 밤에 잠깐 자고일어나서 거실나갔는데 불 꺼져있길래 엄마한테 엄마 왜케 깜깜하게 잇어 이랬는데 넌 엄마가 왜 불을 끄고있는지 모르니? 그런 소리가 나오냐? 이러면서 짜증을 내는거야 허리아파서 불 키러 못간거같은데 내가 진짜 불 못킨 이유를 물어본게 아니잖아…? 그냥 나갔는데 깜깜하니까 지나가는 말처럼 한 말임데 무슨 사람 잡는듯이 저렇게 짜증을 내는거야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항상 화법이 저런데 진심 사람 미치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