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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한테 하는 거 보면 원래도 잘 챙기고 그런 성격인 것 같긴 해
근데 나는 또 이성이니까 오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그분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안했을 것 같거든?
원래 다정한 사람들은 이성이어도 큰 차이 없이 다정한가?
예를 들면
팀 프로젝트 하면서 그동안 고마웠다는 편지랑 함께 쿠키 선물 주거나, 카톡으로 이제 같이 일 못해서 아쉽다는 연락 와 있기도 하고
뭔가 아쉬운 감정 이런 것도 잘 표현하는 사람같아
이런 거 말고도 더 있는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안 나네
이성이 나한테 이러는건 처음이라 혹시 얘가? 이런 생각이 든다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