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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권태기일때 저런감정을 느끼나..2년 좀 넘었어


 
익인1
미운 이유가 있지 않을까?
2개월 전
글쓴이
나두 그럴것같은데 그냥 이것저것 다 미운상태 이유는 있는데 그게 한 7-8가지나 되는 그런상태..
2개월 전
익인1
그럼 그 이유가 문제 아닐까
2개월 전
익인2
원래 만난지 좀 된 상태면 대뜸 질려서 권태기가 오는 것보다 미운 게 쌓이고 쌓이다가 앙금 남아서 권태기로 이어짐.. 이유 있는 권태기
2개월 전
글쓴이
엉 후자야 완전.. 그냥 마냥 틱틱대는건 미성숙하고 나도 이 감정을 말로 순화해서 전달할정도로 맘 정리가 안됨.. 미운걸 말해도 풀어지지도 않아 사소한것들이깅 하지만..
2개월 전
익인3
나는 더 좋아져서 그랬어 2년쯤 만났을 때 애인이 마음에 안들고 이래서 싫고 저래서 서운하고 그랬던게 더 좋아해서 그 사람한테 더 바라고 기대서 그런거더라 나랑 다른 감정일수도 있겠지만 만나서 좋으면 권태기 절대 아님
2개월 전
글쓴이
만나선 좋음 ㅠ꽁냥거리고
그냥 내가 얘한테 투정부리고 싶은걸수도… 바라는게 많아지기도 했어

2개월 전
익인3
ㅇㅇ그러면 권태기는 절대 아냐
2개월 전
익인4
와 나 쓰니랑 진짜 똑같았는데ㅜㅠ
권태기라고는 할 수 있는데 결이 좀 다른..

2개월 전
글쓴이
엉엉엉 그치 권태기는 아닌데..아닌데 뭔가 요묘해.. 왤케 짜증이 나지 ㅠ 근데 그렇다고 상처주기는 싫은데 진짜 하는게 다 맘에안들고 밉고 그럼..밉다는 감정이 젤 큰듯 미운건 사랑이 기반이라.. 개어려웡 ㅠㅠㅜㅠㅠㅜ
2개월 전
익인4
근데 맞는거 같아
위에 댓도 보고 공감했는데
좋아져서 바라는게 많아지는 걸수도 그냥미운걸수도..
나는 상대가 사랑을 더 주거나 신경을 써주면 풀릴거 같은데 꼭 더 미워지고..
나도 만날때 좋았다가 집가는 길에 서운해지고 얘기도 못하고.. 그랬어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ㅋㅋㅋ아 집가는길에 가끔 서운해지는거 비슷하다 ㅠ
근데 이런걸 우린 말을 하는편인데 신기하게 나만 항상 바라는게 많아.. 내가 진짜 서운한거 너 없엇냐 하니까 자긴 진짜 없었고 매사 고마웠대 .. 난 얘가 하는짓 가끔 서운한데 ㅋㅋㅋ..

2개월 전
익인4
와 진짜 완전 공감이야!ㅋㅋㅋㅋ 맨날없대
맨날 나만 나쁜놈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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