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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지잡대 기계공학과 왔는데 엄마가 쌍욕함3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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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9l
1년 다녀봤는데 애들 수준도 떨어지고 전공도 안 맞고 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음 편입을 하려면 2학년까지 다녀야 하는데 그럴 자신도 없고 등록금 아깝고 다시 수능 보기엔 생각만으로도 토할 거 같음 
그러다가 오늘 갑자기 엄마랑 말다툼 조금 했는데 엄마가 시** 니 사촌동생 두명 다 대학 잘갔다고 제발 니땜에 쪽팔려 죽을거같으니까 죽든말든 집 나가 살라고 함…
걍 엄마한테 이런말 들은 게 너무 충격이라 정신도 안 차려지고 집도 못 들어가겠음 낼 학교도 못 갈 거 같음
진짜 자퇴해야 할까 봐ㅋㅋㅋ 근데 뭘 할지도 모르겠음
그냥…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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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자퇴하지말고 공대면 계속 다녀
2개월 전
익인2
공대면 다녀 기사자격증 따
공기업 도전해 지방대면 가산점도 주자너
2개월 전
글쓴이
학점 개말아먹었고 전공도 좀 안맞는 거 같아서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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