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우리원룸에 고양이 밥주는 아주머니 있어서 원룸 주인 + 입주자들이랑 엄청 싸웠는데
원룸 주인분이 그분 어디 사는지 알아내서 거기다가 똑같이 고양이밥 풀고, 비둘기 모이? 품
우리 보고 반드시 이길테니까 조금만 참아달라함
결국 오늘 그 아주머니가 서로 영역 침범하지 말자했다고 톡방에 올라옴
그리고 1층에 같이 견뎌줘서 고맙다고 음료수 하나씩 가져가라고 놔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