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에 공감이 부족한것 같다고 말은 했는데 아직도 그 포인트를 못잡는 느낌이야..
예를 들어 내가 오늘 미팅 많아서 피곤했어 이러면 자기는 미팅이 없는 부서라 많이 하고싶다 잘할 것 같다 이러고.. 내가 a해서 힘들었다 라고하면 나같으면 b로 했을 것 같다고 조언을 해줌
난 그냥 고생했다는 한마디가 듣고싶은건데ㅠㅠ 또 내가 반응 안좋으면 순간 깨달았는지 고생했다고 하는데 억지로 하는게 느껴져서..ㅋㅋㅋㅋ
이제 100일인데 벌써 대화에 대해서 얘기한게 두번째라 계속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