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애엄만데 애데리고 우리집 왔다 사고남 하.. 진짜싫다

이게 내 잘못인지 좀 봐줘

우리집에서 집들이를 했고 나까지 어른 6명 모임

그 중에 한명이 애엄만데 애기 보여준다고 4살짜리를 데려옴

그와중에 애엄마는 지도 놀다가 술 좀 취함

그래서 애를 방치했고, 싱크대에 그 칼 꽂아놓는거 있잖아?

거기서 애가 혼자 칼 갖고 놀다가 입쪽이 살짝 찢어짐

우리 다 술마셔서 운전 못하고 결국 119 타고 병원감

흥 다 깨지고.. 일단 대충 정리하고 애들 집에 보냈음

원래 밤새 술마시고 놀려고 했거든..?

그와중에 119 타고 가면서 나한테 아니 애기가 올건데 칼같은거 손 닿는데 두면 어떡하냐고 짜증내고 감 ㅋ

내잘못이야? 개화나는데 얘랑 손절할까

술모임에 애기를 왜 데려오냐고 아 애엄마들 진짜 싫다;

[익인266]

모든 부모들은 지새끼 지나 예쁘지를 꼭 마음에 새기고 살았으면... 친구들이 보여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왜 술자리에 보여준다고 데리고와

[익인267]

친구랑 끼리끼리라는 애들 본인들끼리나 애껴서 술모임 하시길....

[익인269]

술 마시는 곳에 애기를 애초에 데려갈 생각을 한게 잘못이긴 함
생각없다
지 애는 지 눈에만 이쁜데 보여준다고 간다는 게 참 유난스럽다 유난스러워.. 보여달라고도 안 했는데
애 다치면 남탓하는 맘분들 ...

[익인270]

애는 데려올수 있다생각함.
근데 애를두고 술꽐라되는건 문제임.
니랑 친구들이 부담가질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애가 왔다면 약간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은해.
근데 1차는 애엄마가 관리를 안한게 99% 문제임.
최소한 애엄마는 정신을 들고있어야했음.
2차로는 저중 어른 1명이리도 애하나 신경을 약간 썻다면 아마 안다쳤을것 같은데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은 듬. 그냥 입술좀 찢어진정도로 끝났으니 인생경험했다 생각하고 담엔 만약 애가온다면 1명이라도 신경 조금만 쓰는게 좋겠다? 생각하고 조금 신경서.
일단 니 잘못은 아님.

[익인271]

애초에 술마시면안됐지 친구가

[익인271]

애키우는집이랑 없는집은 차원이다름.. 자기집이였음 어디가 아이에게 위험한곳인지 아니까 안전가드나 보호할수있는 장치 다 설치했을거고 위험한물건 손에 안닿이게 따로 치웠겠지만 쓰니집은 애도없는데 그렇게 할리 없을거고 아무리 조심한다쳐도 자기집도아닌이상 어디서 뭐가있는지 알리없지..어린애들은 한눈팔면 사고치는거 부모가 모를리없고. 아무리 쓰니가 집주인이여도 엄마가 애를 책임져야지 그아이의 보호자는 엄마잖아 어른6명있든 100명있든 그아이를 책임지고 신경써야될건 보호자인데 남탓하는건 아니라고봐 나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내 아이를 내가 데려왔으면 무슨일이든 내가 신경쓰는게 맞아

[익인272]

손절각

[익인273]

원래 애낳으면 그 애가 자기 온 세상이 되어버려서.. 이성과는 멀어짐.. 친구 잘못이야 자기 애는 자기가 챙겼어야지 누굴 탓해..

[익인274]

애는 데려올수있다 생각하는데 데려올거면 술에 취하지를 말던가 자기 놀겠다고 애 내팽겨치는게 말이되나 남의집인데

[익인275]

손절해

[익인276]

그 나이대 애기들이 다치면 다 부모잘못임 부모가 부주의한거

[익인277]

ㅋㅋㅋㅋㅋ애데리고 술퍼먹으면 칼이아니라도 다른 사고가 날 수 있는데 애엄마가 정신없네 진짜ㅋㅋㅋ

[익인278]

끝까지 남탓하네 애기가 아니라 자기가 다쳤어야했는데

[익인280]

자기가 갑자기 애기 데려옴+취해서 제대로 안보고 뭐라는거?? 애 보호자는 본인이면서 남탓쩐다

[익인281]

아 최악이다ㅠ

[익인282]

4살이면 한참 사고칠 수 있는 나이인데 자기 놀고싶다고 책임을 전과 하는게 오바임 진짜

[익인283]

엄마가 애 케어는 안하고 술 처 마셨으면서 남탓 오지네

[익인284]

넘끔찍하다 칼들고 논거나 입찢긴거나 ㅠ 애기불쌍해

[익인285]

아 끔찍

[익인286]

술마시는 자리에 애기 데려오는것도 문제고 자식은 부모가 돌봐야지 왜 남한테 그래 본인이 데려왔으면 술마시지말고 돌봤어야지 다른사람이 대신 돌보겠거니 생각하고 퍼마신거 아냐 진짜 책임감없다 손절해버려

[익인287]

애엄마임. 술자리에 애를 데려간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음. 손절해..

[익인288]

세상에... 그만큼만 다치길 천만다행이다 술마시는데 애를 왜 데려와

[익인289]

술마시는 자리에 애를 데리고 올거면 취하질 말았어야지.. 이건 전적으로 엄마 책임이지 친구 이상하네

[익인290]

엄마들은 원래 아이들 놀때 눈을 못떼는게 정상인데 자기가 잘못해놓고 왜 쓰니한테 그러는거야

[익인291]

술자리에 데려가고 술 취해서 애기도 못 돌보고 남탓까지 하고 진짜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2]

주작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주작이란 근거 중에 '4살이 싱크대 하부장에 있는 칼을 어떻게 뽑냐' 이건 오바임ㅋㅋㅋ 4살이면 다 뽑아,,,

[익인293]

애기 데려온 보호자가 술을 왜마심 자기애는 자기가 챙겨야지

[익인294]

술 마실건데 애를 데리고 왔으면 본인이 챙겨야지 왜 남한테 뭐라하는거임...

[익인295]

아 지가 지애 방치해두고 몬소리야 왜 길가다 나뭇가지 위험한데 데리고 나가지도 말지 유난이다 진짜

[익인295]

와중에 좋다고 술퍼마신 엄마가 어딨냐

[익인296]

진짜 미친 것 같음.. 어른이 6명이나 되서 못챙겼다고 뭐라 하는 댓글 있는데 애초에 술자리였고 애는 애엄마가 챙겨야하는게 맞음 누가 술자리에 애를 데려와 데려왔음 마시지를 말던가 저렇게 책임감도 없고 남탓하는 애엄마 처음본다

[익인296]

애 볼려면 시선 떼지말고 계속 신경써야하는데 술자리에 그게 가능하겠냐고 애엄마가 책임지고 봐줘야지

[익인297]

본인 애는 본인이 챙겨야지 남탓은

[익인299]

지도 술먹고 취해놓고 남탓이여 애가 그렇게 소중하믄 엄마가 잘 봐야지

[익인300]

미친거아냐? 애엄마가 본인애델꼬가면서 인사불성 술취할때까지 마시고싶나...? 그럼 애 데리고가는 모든곳은 그 애하나 위해서 손높이 눈높이 다 치워야됨? 식당이고 어느 장소건 배려요구할 사람이네

[익인301]

술모임에 애초에 애를 왜 데려감? 그리고 데려갔으면 지가 책임져야지

[익인302]

22 글고 애 데려와놓고 술은 왜 마셔 먹더라도 조절하면서 먹던가.. 남탓 오지네

[익인303]

호르몬적으로 애낳으면 변한다고함. 염치, 눈치가 사라진대 애들 위해서...그래서 엄마가 20대때 커리어 쌓아놓고 애낳고도 사회생활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함

[익인304]

애를 데려오지 말던가
데려왔음 책임감있게 챙기던가
둘 다 못해놓고 너한테 뭔소리람

[익인305]

술마신다고하면 애를 맡기고 오던가 애를 왜 데리고와서 애가 사고친거를 왜 쓰니탓해 손절해

[익인306]

그런 자리에 나도 애 델고 갈때 있긴 한데 같이 애 키우는 집 아니면 최대한 옆에 있게 하고 절대 취할때까지 안 먹음 진짜 애 델고 가서 애도 제대로 안 보고 어디다가 승질이야.. 개 뻔뻔하네

[익인307]

자가 새끼는 자기가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익인308]

지가 와서 애한테 위험한거 있는거 같으면 지가 집주인 친구한테 양해를 구하고 숨겨놨어야지 집주인이 무슨 죄임?

[익인309]

애초에 술마시는 모임에 데리고온거 이해안감
그리고 지 애는 지가 돌보고 뭐하는지 봐야하는건데 일터지고 남탓하는거 짜증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10]

애 데리고 왓으면 꽐라될 때까지 마시면 안 되지...

[익인311]

애 데리고 올 수는 있는데 애기들한텐 네모난 책상 모서리조차 위험한데 하부장에 꽂아놓은 칼을 뭐 어떡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