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진짜 신기한 것 같아

공부 잘해서 금방 붙을 줄 알았던 애는 4년째고 공부 못하던 친구는 2년하고 붙었엉… 같은 직렬에 같은 지역인데

[익인1]

어느정도까지하면 운칠기삼이더라

[글쓴이]

똑똑이 친구도 빨리 운이 따라주면 좋겠당…

[익인2]

2년만에 붙은애한테 공부법 물어보라그래 잘못된 공부법으로 하고 있을듯.. 아님 공부 안하거나

[익인4]

222

[글쓴이]

같은 무리 친구라서 친구 붙었을때 물어봤었을걸..? 근데 진짜 의아하긴해.. 똑똑한 친구 2년차까지는 자기가 놀면서 했다고 말했는데 그 뒤로는 진짜 열심히 했거든..

[익인3]

관운도 무시못함

[익인5]

9급 준비야?

[글쓴이]

웅 둘다 일행!

[익인6]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간절함의 차이임 간절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생존이 달린 사람한테는 안 됨

[익인7]

혹시 공부잘하던애라 안내켜서 공부 안되는거아냐? 공부 잘하는데 공부했다면 4년째일수가 없는데..

[글쓴이]

근데 진짜 열심히 하던데.. ㅠㅠ 이번에는 꼭 되면 좋겠음 ㅠㅠ

[익인9]

뭔가 간절하지 않은 거 아닐까... 시험에 운도 필요하다지만 나도 공부 잘한다는데 객관식 시험인 9급에 4년은 이해가 잘 안가네

[익인8]

헐 내 주변도 똑같아 지거국 간 친구는 4년 걸리고 그냥 지방사립대 간 친구는 1년만에 합격했어... 신기하네

[익인10]

22 내 주변도 비슷

[익인11]

직렬마다 사정도 다르니깐

[익인12]

같은 직렬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