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강아지출입금지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여자 두 명이 눈 피하려고?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들어와서
직원이 강아지는 못 들어온다 하니까 금방 먹고 갈 건데
안 되냐하고 거의 5분 말다툼하길래 내가 털알레르기도 있고
짜증나서 나가라고 했는데 그쪽이 뭔데 참견이냐.어쩌구해서
직원보면서 그럼 들여라.대신 들이면 프차 본사에 민원넣을거다
했더니 그제서야 직원도 강압적으로 내보내더라
나갈 때 진상이다 짜증난다 궁시렁대던데 내가 진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