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코시에서 문학 고척을 오고가며 기뻐했던 기억이 나..그때 코시뿐만 아니라 플옵도 다 갔었는데..
막판에 역전 홈런을 보며 허망했던 기억도 나지만 행복했던거 같아..
영웅출정식때 정후가 주장이라고 얘기해서 기뻐했던 기억도..동헌이가 포수하던 기억도..
그리 멀지않았던 거 같은데 왜이리 멀게 느껴질까 ㅠㅠ
후라도 헤이수스 안잡은거..이럴줄은 몰랐어
원투펀치 잘해줬었는데 정후 받은돈으로 외인도 못살 정도니? 400만불 다 채우겠다는 것도 아닌데..
정후가 받은돈으로 퐈좀 사달랬는데 그것도 거의 안썼잖아 ㅜㅜ
삼성팬 친구가 뭐라 하더라 ㅋㄷㄴㅅ 왜 쓰냐고..
프차중에 남는 선수가 있을까?
우진이도 퐈전에 국내던 해외던 팔던가 할거 같은데..
슬프다 ㅠㅠ
차라리 구단이라도 팔아주면 좋겠는데
거지구단이라 주변에서 뭐라해도 신경안썼는데 요샌 팬들도 선수팔이 지명권팔이 생각하는 팬 많아진거 같아 슬프다 ㅠㅠ
막말로 구단이 거지지 팬은 거지가 아닌데..점점 슬퍼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