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애인이 첫경험이였고 전애인도 알아(피 나왔음)
근데 전애인이랑 딱한번 하자마자 헤르페스2형 걸렸고,
알고보니 전애인은 헤르페스2형 보균자였고 나한테 말도 안하고 속이고 했음.
그 이후 헤어졌는데, 요즘들어 너무 자주 발병되서 아파.. 이제 막 취업해서 돈이 쪼들리는데, 20만원어치 영양제 카톡선물하기로 사달라고 해도 되나? (전애인은 나이가 좀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여유있음)
헤어진마당에 내가 양심없는건가?
참고로 전애인이 헤어지고도 계속 연락했었고, 난 다시 만나기 싫은상태야.